제목 : 모두 멋진 사람
서울**초등학교 4학년 안**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키가 큰 사람, 눈이 작은 사람, 입술이 얇은 사람, 시력이 나쁜 사람, 팔이 불편한 사람 등등.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신체조건과 재능, 의지 등을 바탕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은 우리와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올바르지 않다. 장애인들도 그들의 신체조건과 재능, 의지를 가지고 그들의 꿈을 이루면서 열심히 살아가기 때문이다. 바로 허우령 아나운서처럼 말이다.
내 꿈은 아나운서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시각장애인 허우령 아나운서에 대한 영상을 보여줬을 때 더 관심있게 봤다. 허우령 아나운서는 선천적 장애인이 아닌 후천적 장애인이다. 14살 때 자고 일어나보니 눈앞이 하얘졌다고 한다. 허우령 아나운서는 안내견 하얀이와 함께 생활한다. 그녀는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아나운서가 되었다. 일반인도 아나운서가 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시각장애인이 아나운서가 되었다니, 정말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이다. 허우령 아나운서는 방송을 할 때 한 쪽 귀에 이어폰을 끼고 한 손으로는 점자를 읽는다고 한다. 나는 점자를 엘리베이터 버튼에서만 본 것 같다. 그녀는 기술적인 도움, 안내견의 도움을 받아 그녀의 꿈을 이루었다. 나도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발표도 많이 하고, 특히 발음 연습을 꾸준히 할 것이다.
자신의 꿈을 이룬 장애인은 허우령 아나운서뿐만이 아니다. 어느 날 갑자기 상어의 공격으로 한 쪽 팔을 잃은 서핑선수 베서니 해밀턴도 끝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꿈을 이루었다. 그녀는 2003년 10월 31일 아침, 친구와 서핑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는 보드에서 느긋하게 햇빛을 쬐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린 후 눈 앞에 나타난 회색 물체에게 팔을 물리고 말았다. 강한 통증이 느껴졌다. 4미터 크기의 뱀상어가 그녀의 팔을 물어뜯은 것이다. 그녀는 바다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 손을 이용해 필사적으로 보드를 잡았다. 그 사이에 사람들은 그녀를 구출했지만 피를 많이 흘리는 바람에 쇼크상태에 빠졌다. 의사 말로는 전체 피의 60%를 흘렸다고 한다. 잘못했다간 죽을 뻔한 것이다. 수술은 잘 끝났지만 그녀는 이 사고로 왼팔을 영영 잃었다. 그녀는 남은 한 팔과 두 다리로 열심히 물살을 가르며 다시 서핑을 연습했다. 그 결과 2004년에 열린 NSSA 챔피언십 대회에서 뛰어난 일반인 서퍼들을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세상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이 있다. 청각장애인 아이돌,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두 팔이 없는 가수, 한 팔이 없는 서핑 선수 등 그들은 모두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며 살아간다. 자! 이제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멋진 선물을 줄 때이다. 시각장애인에게는 안내견을, 청각장애인에게는 보청기를, 팔이 없는 사람에게는 의수를 주면 좋겠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선물은 우리들의 따뜻한 시선일 것이다. 차별과 편견이 없는 따뜻한 시선, 우리의 선물을 받고 그들이 우리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제목 : 모두 멋진 사람
서울**초등학교 4학년 안**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키가 큰 사람, 눈이 작은 사람, 입술이 얇은 사람, 시력이 나쁜 사람, 팔이 불편한 사람 등등.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신체조건과 재능, 의지 등을 바탕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은 우리와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올바르지 않다. 장애인들도 그들의 신체조건과 재능, 의지를 가지고 그들의 꿈을 이루면서 열심히 살아가기 때문이다. 바로 허우령 아나운서처럼 말이다.
내 꿈은 아나운서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시각장애인 허우령 아나운서에 대한 영상을 보여줬을 때 더 관심있게 봤다. 허우령 아나운서는 선천적 장애인이 아닌 후천적 장애인이다. 14살 때 자고 일어나보니 눈앞이 하얘졌다고 한다. 허우령 아나운서는 안내견 하얀이와 함께 생활한다. 그녀는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아나운서가 되었다. 일반인도 아나운서가 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시각장애인이 아나운서가 되었다니, 정말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이다. 허우령 아나운서는 방송을 할 때 한 쪽 귀에 이어폰을 끼고 한 손으로는 점자를 읽는다고 한다. 나는 점자를 엘리베이터 버튼에서만 본 것 같다. 그녀는 기술적인 도움, 안내견의 도움을 받아 그녀의 꿈을 이루었다. 나도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발표도 많이 하고, 특히 발음 연습을 꾸준히 할 것이다.
자신의 꿈을 이룬 장애인은 허우령 아나운서뿐만이 아니다. 어느 날 갑자기 상어의 공격으로 한 쪽 팔을 잃은 서핑선수 베서니 해밀턴도 끝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꿈을 이루었다. 그녀는 2003년 10월 31일 아침, 친구와 서핑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는 보드에서 느긋하게 햇빛을 쬐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린 후 눈 앞에 나타난 회색 물체에게 팔을 물리고 말았다. 강한 통증이 느껴졌다. 4미터 크기의 뱀상어가 그녀의 팔을 물어뜯은 것이다. 그녀는 바다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 손을 이용해 필사적으로 보드를 잡았다. 그 사이에 사람들은 그녀를 구출했지만 피를 많이 흘리는 바람에 쇼크상태에 빠졌다. 의사 말로는 전체 피의 60%를 흘렸다고 한다. 잘못했다간 죽을 뻔한 것이다. 수술은 잘 끝났지만 그녀는 이 사고로 왼팔을 영영 잃었다. 그녀는 남은 한 팔과 두 다리로 열심히 물살을 가르며 다시 서핑을 연습했다. 그 결과 2004년에 열린 NSSA 챔피언십 대회에서 뛰어난 일반인 서퍼들을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
세상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장애인들이 있다. 청각장애인 아이돌,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두 팔이 없는 가수, 한 팔이 없는 서핑 선수 등 그들은 모두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며 살아간다. 자! 이제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그들에게 멋진 선물을 줄 때이다. 시각장애인에게는 안내견을, 청각장애인에게는 보청기를, 팔이 없는 사람에게는 의수를 주면 좋겠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선물은 우리들의 따뜻한 시선일 것이다. 차별과 편견이 없는 따뜻한 시선, 우리의 선물을 받고 그들이 우리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